영덕군, 휴가철 ‘할매할배의 날’ 집중 홍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12일
|  |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말부터 8월초까지 ‘할매할배의 날’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영덕군은 해수욕장 관광객 대상 홍보 현수막 게첨, 청내 LED 전광판 활용, 각종 축제·행사 현장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어린이날 대축제에서는 카네이션과 부토니에 만들기 홍보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영덕대게축제 및 어린이날 대축제, 자원봉사박람회, 은어축제 등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할매할배의 날’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할매할배의 날’은 경상북도가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2015년 최초로 시행했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손자·손녀가 할매할배를 찾아뵙고 소통하는 날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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