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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달산면, 옥계 행락지 환경정화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14일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달산면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옥계행락지 일원에서 지역 사회단체회원과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장협의회, 그린영덕21협의회, 그린어미니회, 사회단체장 등 60명은 옥산3리부터 옥계계곡까지 2km 구간에서 생활쓰레기와 무단 투기 폐기물 등 1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쓰레기봉투를 사용한 배출, 재활용 분리수거 등 쾌적한 행락지 환경 만들기 홍보활동도 펼쳤다.

달산면 관계자는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행락지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계행락지는 2018년 7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적재적소에 수상인명구조요원을 배치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과 긴밀히 협조해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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