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23일
| |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은 지난 20일 영덕군 여성회관에서 2018년 하반기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소속 전문강사(현병운 부장)는 예초기 날에 베이는 사례,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다치는 사례 등 실제 타 지자체 사업시행 시 일어난 사례를 중심으로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들에게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일자리사업은 7월부터 10월말까지 4개월에 걸쳐 시행된다.
공공근로 참여자는 9개 읍면과 관내 7개 시설물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는 강구면과 영해면에서 시행되는 오십천 소공원 조성사업, 영해면 조롱박 공원 조성사업에 일손을 돕게 된다.
한편 이번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챙이 넓은 모자와 얼음조끼를 근무복으로 제공한다.
이상홍 새마을경제과장은 “날씨가 더운 여름에 사업을 시작하는데, 부서담당자들은 참여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라며, 또한 사업시행시기에 피서철 성수기와 추석명절연휴가 포 함되어 있는 만큼, 깨끗한 영덕만들기에 이바지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일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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