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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달산면, 옥계 유원지 환경정화 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31일
↑↑ 달산면 옥계유원지 환경정화 캠페인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달산면에서는 지난 30일 옥계 유원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달산면 이장협의회, 그린영덕21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면사무소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피서 기간 6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린 옥계 행락지의 운영 기간이 종료되고 옥계 행락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30도를 웃도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옥계계곡 주차장~팔각산장까지 전 구간(1km)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옥계계곡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자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구호를 외치는 캠페인을 펼쳤다.

달산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들의 자연보호의식을 높일 수 있었고, 앞으로도 깨끗한 옥계 행락지 환경보전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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