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보건소, 메르스 의심증상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보건소 신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9월 11일
|  |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은 해외 중동지역에서 귀국 후 2주 이내에 발열, 기침, 숨가쁨 등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말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전문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054-730-6894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최근 쿠웨이트 방문 후 입국한 61세 남성이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아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단계로 격상하고 항공기 동승자 등 접촉자 관리에 전력하는 상황이다. 영덕군은 아직까지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보건소 관계자는 질병 모니터망 운영, 유관기관 협조체계, 24시간 비상대응체계 유지로 메르스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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