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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태풍 `콩레이` 피해주민돕기 성금. 위문품 기탁 줄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17일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태풍 '콩레이' 피해주민돕기 성금과 위문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6일 (주)경북공조에너지 박상준 대표가 5백만 원, (주)영덕레미콘 조주웅 대표가 2천만 원, (주)퍼펙트 허원근 대표가 5백만 원, 강구수협에서 1천만 원, 강구수협 직원 일동이 1천만 원, 기백한의원 강무성 원장이 3백만 원, 영덕북부수협에서 1천만 원, (주)금강 방만혁 대표가 1천만 원, 진영기산 김태용 대표가 5백만 원, 포항성모병원에서 1천만 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에서 1천만 원, 한산이씨 대종회에서 5백만 원과 목은 이색 초상화 1점을 기탁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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