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태풍피해주민돕기 성금.위문품 기탁 줄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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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태풍 '콩레이' 피해주민돕기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3일(화) 이희진 영덕군수가 2천만원을 기탁했으며 24일(수) 전북현대 프로축구단 손준호 선수 1천만원, 재구 영덕군 향우회 1천 1백 1십만원, 영덕군 재창원 향우회 5백만원, 영덕군 축구협회 3백만원, 칠보산 휴게소 박진현 대표 3백만원, (주)동일기술공사 황주환 대표 1천만원, 태안환경 김용태 대표 2백만원을 기탁했다.

25일(목) 맹호부대 79기 영덕울진동기회 2백만원, 경상북도 약사회 2백만원, 대구 영덕중고 동문회 1천 6십 5만원, 26일(금) 영덕군 관내농협.군지부 2천 1백 3십 2만원을 기탁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