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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큰 효과` 거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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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8일 ‘2018년 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을 완료했다.

센터와 관내 초·중·고등학교가 적극 협력해 올해 9개교 300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과의존 교육기관이 부족한 농어촌지역에서 이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시작돼 지역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바로잡아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관계를 돕는 효과를 거뒀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고위험군 청소년을 위한 상담·치료지원 서비스를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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