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축산면, 태풍에 쌓인 하천쓰레기 일제 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11월 29일
| |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축산면은 28일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쓰레기가 쌓인 축산천 도곡대대 앞, 축산항 염장삼거리, 축산파출소 앞 축산천 구간을 일제히 정비했다.
육군 제5312부대 영덕대대(대대장 윤석창) 장병, 사회단체, 이장협의회, 지역주민, 직원 등 100여명은 나뭇가지,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 3톤 물량을 수거했다.
면 관계자는 “곧 대게철이 시작되는데 하천변 쓰레기로 걱정이 많았다. 오늘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군 장병과 단체에 감사드린다. 깨끗한 축산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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