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및 지도자 한마음대회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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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2018 영덕군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및 지도자 한마음대회가 지난 21일 영덕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새마을 가족 1,000여명은 이번 대회에서 올해 새마을운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의 친목을 도모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1부 행사에는 2018년 새마을회 주요실적 영상물 상영,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실천다짐이 있었고 2부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어울 마당이 열렸다.

새마을운동 읍면별 종합평가에서는 병곡면이 최우수상, 영덕읍이 우수상, 강구면․남정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3R 재활용 자원모으기 평가에서는 축산면이 최우수, 남정면이 우수상, 영덕읍과 병곡면이 장려상을 받았다.

박일동 영덕군새마을회 회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영덕군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지도자들이 더욱 화합하길 바란다. 앞으로 지역봉사에 더욱 힘써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영덕군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