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영덕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은 오는 22일까지 관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의 참여자 3명을 모집한다.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은 마을자원을 활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 해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하나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창업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1명 당 1,500만원의 창업 사업비를 지원한다. 1년차 사업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다음해까지도 사업비를 지원한다. 모집분야는 6차산업 관련 지역 농·특산물 생산 및 가공사업화, 농어촌 민박, 농촌체험관광 등이다. 단,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창업이 아닌 프랜차이즈 창업이나 개별적으로 개설하는 단순서비스업은 제외된다. 모집대상은 사업공고일인 지난 8일 기준으로 영덕군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3명 이내)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과 제출서류 등은 영덕군 홈페이지와 경상북도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gysc.andong.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덕군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2명, 청년창업사업지원 2명을 신규로 모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