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05 오전 10:34: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영덕군, 주왕산 갖바위탐방로 활성화 추진

- 국립공원 관계자와 현장답사, 진출입로 확장. 신규 탐방로 개척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27일
↑↑ (오른쪽에서 네 번째 정규식 영덕부군수, 오른쪽에서 세 번째 김진태 주왕산국립공원 영덕분소장)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정규식 부군수와 실과장, 달산면장, 김진태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영덕분소장 등은 26일 갓바위 탐방로를 답사하며 탐방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갓바위주차장 주변 활성화를 통한 지역민 소득향상, 용암사까지 특색 있는 탐방코스 개발, 갓바위탐방로 회귀노선과 탐방로를 소재로 한 스토리텔링 사업 등의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정규식 영덕부군수는 ”청련사에서 대궐령까지 신규 탐방로 설치 사업을 올해 안으로 마무리하고 미개방 구간인 청련사에서 대궐령 구간을 개방하겠다. 갓바위탐방로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6년 개통한 주왕산국립공원 갓바위탐방로가 탐방객이 줄면서 영덕군은 용암사까지의 진입로, 미흡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진출입로 확장 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27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