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 개관
- 영덕 장애인 3,800명 위해 장애인가족·권익옹호 지원사업 추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01일
| | | ↑↑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 개관식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분관장 신정옥) 개관식이 지난달 28일 영덕읍 우곡리 분관 사무실에서 열렸다. 지역의 장애인, 기관․ 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정옥 분관장은 “오늘 개관식을 시작으로 영덕군 장애인 3,800여명과 늘 함께하며 다양하고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덕분관은 앞으로 장애인가족지원사업(재활상담, 밑반찬지원, 김장나누기, 차량무상점검), 권익옹호지원사업(주거환경개선, 이미용, 인권교육), 지역사회네트워크사업(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자원봉사, 후원관리, 송년의 날 행사), 평생교육지원사업(문화활동)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날 개관식에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화분 만들기, 실버바리스타청춘카페 자원봉사단에서 커피와 빵 등을 지원했다. 경북장애인복지관 나누리예술단 축하공연도 있었고 이동밥차, 이동세탁차를 이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됐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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