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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품면 옥류리, 경로당 준공식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4일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지품면 옥류리에서 지난 13일 출향인과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겸 경로당 준공식이 열렸다.

총 7천 4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인 옥류리 마을회관은 건축면적이 56㎡로 방 2개, 주방시설 등을 갖추었다. 교통 오지마을인 옥류리에 신축된 마을회관은 주민들이 교류하고 화합하는 ‘소통 사랑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연 옥류리 이장은 “오랜 숙원이던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신축 마을회관이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밝고 활기찬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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