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대락, 민간위원장 김명용)는 지난 20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제2회 사랑의 반찬나누기 사업을 시행했다.
협의체 회원 27명은 한부모, 장애인, 독거노인 55개 가구를 방문해 정담을 나누며 직접 준비한 불고기, 열무김치, 멸치볶음, 깻잎 등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재료비 등으로 소요된 경비(150만원 상당)는 전액 강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하였다.
김명용 민간위원장은 “사랑의 반찬나누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