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9-05 오전 10:34: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 ‘말썽꾸러기 바냐’ 공연 어린이 관객 뜨거운 호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11일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지난 9일 개최한 가족발레 ‘말썽꾸러기 바냐’ 공연이 어린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발레공연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르를 무대에 올려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 문화 양극화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의인화 한 동물이 벌이는 재밌는 안무와 스토리에 발레를 처음 보는 어린이들은 공연 내내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다.

공연이 끝난 후 어린이들은 출연배우들과 무대 위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좋아했다.

이희진 군수는 “이번 가족발레 ‘말썽꾸러기 바냐’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어린이단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를 위해 좋은 문화공연을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11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