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협력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0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은 지난 5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하여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울진영덕지사, 한울돌봄서비스, 영덕지역자활센터 등 많은 민간기관이 참여해 주택 안에 방치된 다량의 쓰레기를 치웠고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덕분관은 무료세탁차를 지원했다.

또한 희망복지지원단(주민복지과 복지지원담당)과 영덕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영덕읍에 거주하는 김00할머니 댁에 수납가구와 생필품을 지원하였고 사회적기업 두드림에서는 향후 주택소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덕군 촘촘이마을지기단을 구성하여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주도의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해 살기 좋은 복지영덕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