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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태풍 미탁 피해지역 긴급방역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04일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보건소는 방역기동반(1개반 4명)을 편성해 태풍 침수피해지역에 신속히 투입하고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각종 전염병 조기예방을 위해 방역기동반은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침수지역인 영덕 오일시장, 남석리, 남산리, 강구시장, 오포리, 강구중학교, 영해 연평리, 벌영리 등에서 연막. 살균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침수지역 주민이 요청하는 경우 신속히 방역작업을 벌일 방침이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수해지역 방역활동에 전 행정력을 다하여 한건의 전염병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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