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11일 현재 성금 7,500만원 모금 `사랑의 온도계 25℃`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11일
| |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위하여 지난 2일 출범식과 성금모금 방송을 진행한 영덕군은 전통시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현재까지 모금실적은 7,500만원으로, 희망2020 성금모금 목표(3억원)를 향하는 사랑의 온도계는 25℃를 기록했다. 지난 10일에는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향토기업 ㈜금복주의 김일환 대표가 영덕군을 방문해 어웃돕기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의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발전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금복주는 경북지역 대표기업으로 2018년 태풍 콩레이 피해 때도 가정 먼저 영덕군 태풍피해복구 성금으로 5천만원을 기탁했었다.
성금모금은 내년 1월까지 계속되며 영덕군 성금모금 전용계좌는 농협 291-01-002141(영덕군청)이며 ARS모금도 진행하고 있다(ARS 060-700-0060, 1통 3,000원 결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12월 11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