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삼양식품(주) 포항지점 `사랑의 생필품`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15일
| | | ↑↑ 왼쪽 두 번째부터 이상민 삼양식품 포항지점장, 이형성 주민복지과장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은 삼양원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수)에서 14일 삼양식품(주) 포항지점(지점장 이상민)을 통해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컵라면, 초코스낵 등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삼양식품은 지난해에도 강구면사무소에 라면 150박스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컵라면 150박스와 초코스낵 50박스 등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매년 사회공헌사업에 힘쓰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간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나눔을 실천하셨던 삼양식품 창업주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를 시작했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것이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1월 15일
- Copyrights ⓒCBN뉴스 - 영덕.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