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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영덕군 영해면, 피서철 클린영덕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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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영해면이 8월 피서철을 맞아 대진해수욕장과 인근 해안을 찾는 캠핑객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쓰레기 되가져가기! 클린캠핑 맑은공기특별시 영덕을 지켜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캠핑 에티켓 지키기 등을 홍보했다.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영덕군은 올 여름을 맞아 캠핑카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늘어나는 쓰레기로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클린영덕 캠페인이 지역 환경을 보호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영덕을 찾은 관광객들의 만족도 높았다. 지난 주말 해수욕장을 찾은 캠핑카 이용객은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어깨띠를 두르고 쓰레기종량제 봉투도 전달해 줘 고마웠다. 가족들과 함께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해면은 피서철 이후에도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주기적으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해 깨끗하고 안전한 청정 해안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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