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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달산면, 금호교회 최기성 목사 `저소득가구 주거환경 개선`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04일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달산면은 금호교회 최기성 목사가 달산면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아궁이 난방을 하고 오래된 문풍지 창호로 겨울을 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로 알려졌다.

최기성 목사는 약 150여만원의 공사비를 기탁, 창호교체 및 화장실공사를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가구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었다.

박태호 달산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최기성 목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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