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진행 중인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이어져 내년 중 목표치 2억 3,000만원을 무난히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12월 1일 출범식과 함께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로, ▲영덕군 새마을회(회장 박일동)과 농자재 판매자협회 영덕군지회(회장 이종훈)에서 각각 600만원 ▲로컬푸드 할인장터 운영위원회(위원장 권성종) 400만원 ▲영덕 로타리클럽(회장 이철희) 200만원 ▲영덕군 의회(의장 하병두)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지부장 이상원) ▲영덕군 산림조합(조합장 권오웅) ▲영덕군 이장연합회(회장 신병윤) ▲영덕군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신정희) ▲영덕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안국) ▲수산업 경영인 영덕군연합회(회장 문중근) ▲영덕 임업후계자협회(회장 이상범) ▲미래환경산업(대표 박기복) ▲영덕군 사회복지 행정 동우회에서 각각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더불어 사회정상화운동본부(회장 김두진)에서는 화재탐지기 150개(4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이번 나눔 캠페인은 2022년 1월31일까지 이어지며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내년도 긴급복지지원사업, 명절위문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