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 20일 복지관련 당면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격려하기 위해 개최된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 군수는 복지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 담당공무원들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처리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들과 소통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더불어 이 군수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대외적으로 칭찬을 받은 친절공무원에 대해 시상하며 대군민서비스와 공직자세에 대한 엄중함을 강조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과중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늘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 담당공무원들의 고충에 충분히 공감하고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군민들이 가장 먼저 체감하는 행정이 복지서비스인 만큼 앞으로도 긴밀한 유대와 업무공유를 통해 군민들에게 최상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