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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재무과, 태풍 피해점검.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7일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재무과는 역대급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후 청사 피해점검 및 긴급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재무과 직원 20여명이 스스로 참여한 가운데 영덕군 청사 주변을 중심으로 부러진 나무 잔재 및 낙엽들을 정리하고 바람에 날린 쓰레기들을 청소하는 등 쾌적한 청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영덕군은 콩레이, 미탁, 마이삭 등 매년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가 잦았으나 이번 태풍 ‘힌남노’ 의 선제적 대응과 지금까지의 꾸준한 예방사업으로 피해를 최소화하여 주목받고 있다.

재무과장은 “태풍 ‘힌남노’를 대비하여 적극적인 선제 대응 및 직원들의 협조로 청사 피해를 막을 수 있었으며, 태풍이 지나간 뒤에도 직원들이 스스로 환경정비에 참여한 덕분에 하루빨리 태풍 이전 상황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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