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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1월 16일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지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독거노인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5일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용덕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가정을 찾아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시철 협의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독거노인분들과 거동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은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기에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건강과 삶의 질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강신열 지품면장은 “항상 주변의 이웃을 살피며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활동에 앞장서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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