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해면, 지역사회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줄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2월 14일
| | | ↑↑ 황놀부농장 황대수(오른쪽) 대표 부부가 박현규 영해면장에게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영해면의 개인과 단체들이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먼저, 황놀부농장 황대수 대표가 어렵고 힘든 시기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100만원을 내놨다. 황 대표는 매년 100만원의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이어 ㈜진건설에서 50만원, 현대학원 37만원, 영해면 복지회관 회원 30만원, ㈜대현건설기계 3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주민과 단체를 막론하고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현규 영해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나눔을 위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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