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관내 경력단절 여성, 신중년 여성, 결혼이민여성 등을 대상으로 여성취업지원 프로그램 ‘내-일을 찾아서’를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항 엄마손길어머니회와 협약을 체결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산후도우미 교육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교육 수료 후 취업연계 서비스를 통해 취업까지 밀착 지원함으로써 통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구현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농어촌 지역이라 도시에 비해 다양한 자격증 교육 해택을 보기 힘들었는데 영덕군가족센터에서 교육을 개설해 주어서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 영덕군가족센터에서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자격증교육을 해 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덕군가족센터에서는 다양한 가족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가족지원서비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모든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교육, 가족상담,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이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