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에 귀촌한 청년 창업가, 예술가, 로컬크리에이터로 이루어진 5개 사업체가 ‘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로 뭉쳐 공식 출범식을 갖는다.
출범식은 2일 오후 7시 장소는 영해면 다오소오피스 (영해면 318만세1길 19-18)이다.
공식 출범하는‘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에 참여한 기업은 (유)대안문화행동 재미난복수, ㈜청년문화예술 공동체NIM, 전통리듬연구소 <루츠리딤>, 영덕레코드, 디자인기업 <상장모>로 모두 영덕으로 귀촌한 청년들로 구성됐다.
‘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은 ▲지역에 활력을 일으키는 주민 연결사업 ▲맞춤형 지역축제 제작 및 공연 기획 ▲지역 아티스트 양성 ▲문화예술교육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행사는 1부 출범식에 이어 2부 영덕레코드 소속 아티스트 공연 및 애프터파티가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출범식은 런칭 파티로 자유롭게 진행되며 전석 초대이다. ‘영덕청년문화협동조합’이 궁금한 영덕군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조합 사무국 010-7392-4344(사무국장 이현준)로 직접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