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복 삼계탕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7월 14일
| | | ⓒ CBN뉴스 - 영덕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지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신열, 민간위원장 최시철)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이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삼계탕과 반찬을 배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등 17명은 속곡생태마을에서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반찬을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무더위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일행들은 폭염 대비 안전사항에 대해 상세히 상기시키며 ‘시원한 여름나기’ 기부 물품도 함께 지원했다.
강신열 지품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한 지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고 전했다.
한편, 지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장면을 만들어 이웃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3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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