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6개소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특화사업 ‘오늘은 내가 요리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특화사업 어린이들에게 음식을 싱겁게 먹는 영양교육 시행한 후 저염 과일 깍두기를 만드는 요리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이렇게 직접 만든 요리를 가족과 함께 맛볼 수 있도록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영덕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운영하는 특화사업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에 흥미를 갖고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좋은 반응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