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영해면,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자 겨울철 구슬땀 흘려
-도로변 교통 장애목 제거작업으로 교통사고 예방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19일
| |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영덕군 영해면(면장 김상학)에서는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관내 지방도, 군도에 교통사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장애목 제거를 하며 교통사고 예방의 보람을 느끼고 있다.
영해면에서는 금년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3㎞의 자전거도로변에 금계국 거리를 조성하여 자전거 동호인 및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화사한 아름다움을 선사하였고, 송천강변 600m, 사랑해요 영덕휴게소 140m의 조롱박공원조성으로 피서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영덕관광 홍보의 밑거름 역할을 한다는 칭송을 받아왔다.
특히, 12월에는 지방도로 3㎞와 군도 5㎞구간의 도로변에 침범한 잡목과 급커브지구에 시야를 장애하는 나무를 말끔히 제거함으로써 항상 교통사고의 위험이 잔존해 운전자들의 통행이 불편한 취약지구를 말끔히 정리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
영해면(면장 김상학)에서는 “내년에도 면민의 생활안정과 취약지구 개선을 위해 생산성과 소득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더욱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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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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