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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작은기부,사랑의시작,『2013안전재난한국훈련』시상금 전액 기탁

-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불우이웃돕기 적극 동참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31일
ⓒ CBN 뉴스
[김병화 기자]=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이웃돕기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에 동참하여 영덕군청 안전재난건설과 직원들이 지난 30일 1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지난 5월 실시한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경북도내 23시군 중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안전재난건설과에서 받은 시상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쾌척하게 되었다.

지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영덕군은 시범훈련지역으로 선정되어 2박3일간 지진해일 발생을 가상 설정해 각종 도상훈련, 실제훈련 등을 실시하여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영덕군 안전재난건설과 에서는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나눔운동에 우리 공무원들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직원일동이 성금을 내게 되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일조하였다고 생각하니 우리 마음부터 훈훈해진다.”면서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에 우리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영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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