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영덕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이용우 민간공동위원장이 지난해 말 열린 ‘제8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전국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용우 민간공동위원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등의 조직체계를 구축하여 민간과 공공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용우 민간공동위원장은 “장관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민․관 협력을 통한 희망찬 복지영덕을 만들어나가고자 더욱 협력하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소외된 이웃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 나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덕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해 사무실을 개소하여 희망복지아카데미 운영,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계절학교 운영,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실무분과 활성화 사업 등 민관협력을 위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강화와 주민복지서비스제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2014년에는 지역민의 수요에 맞춘 중기지역사회복지계획수립(2015-2018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