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군협의회 사무실 현판식 가져

-16일 사무실 이전 현판식 갖고 업무시작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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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화 기자]=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군협의회는 16일 영덕군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뒤에 새로이 마련한 사무실(영덕읍 영덕로 119 임산물유통센터 후문 사무실)에서 이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영덕군청 산림축산과 직원들을 비롯하여 협의회 회장단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형문 협의회장은 “오늘 현판식을 계기로 한국임업후계자협회를 널리 알리고 선진임업경영을 통한 산주의 산림소득증대와 지역민을 위한 공익사업에도 앞장서서 봉사하는 모범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이 사무실을 이전한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군협의회는 임업후계자들의 산림소득증대와 산림자원의 가치증대를 목적으로 임업인의 육성과 홍보기능을 수행하며 임업종사자간의 교류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앞으로 산림자원의 보존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4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