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재해예방사업 발주 조기 착공
-재해위험지구 3지구, 소하천 2지구, 서민밀집위험 1지구 등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03일
| | | ↑↑ 강구면 금호리 재해위험지구 정비장면 | ⓒ CBN 뉴스 | |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안전한 영덕건설을 위해 사업비 142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조기 발주를 위해 전년도부터 실시설계를 실시하여 올해 2월중 조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영덕군 재해예방사업은 재해위험지구 정비 3지구(금호1, 대탄, 강구4) 112억원, 소하천 정비 2지구(우장골천, 사당골천) 13억원, 서민밀집위험지구 정비 1지구(축산1) 10억원 등 총 12지구 142억원 규모다.
영덕군은 재해예방사업을 2월말까지 100% 발주하고 6월말까지 전체사업비의 60% 이상을 조기 완공하기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조기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영덕군은 재해예방사업 조기 추진으로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 입력 : 2014년 0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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