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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11개시군 관광진흥협의회 상주에서 열려

-관광정책에 대한 정보교류 및 발전방안 모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3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상북도 북부권 11개시군 관광진흥협의회에서는 2월 13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북부권 시군담당과장 및 한국관광공사와 관광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정기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부권 11개 시군의 관광현안사업 소개와 국내외 관광박람회 참가계획 및 공동 홍보물 제작, 대도시 길거리 공동 홍보, 다양한 관광 홍보 마케팅 활동계획 등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을 거쳐 2014년도 사업 추진계획과 1/4분기 공동 발전방안 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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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는 북부권 관광산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관광 공동 마케팅 활동 및 관광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유치 증대 등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안동, 영주, 상주, 문경시를 비롯한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 등 11개 시군으로 구성된 관광진흥협의회라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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