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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봉화군'

-청소년들의 상담복지 욕구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15일
↑↑ 청소년센터 실태조사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봉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봉화교육지원청과 관내 중․고등학교와 협조하여 재학생 및 학부모 6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5일까지 약 90여 일간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상담복지 욕구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소년 개개인에 맞춤형 통합지원을 모색해 궁극적으로 지역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함이다. 

실태조사의 주요내용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등 청소년 관련 범죄에서 벗어나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필요한 청소년의 고민, 요구 및 기타 애로사항 등에 관한 것이다. 

아울러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청소년상담, 긴급구조, 자활 의료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 할 예정이다.

 한편, 봉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청소년들의 통합적 상담 및 복지지원 정책의 업무를 목적으로, 2015. 7. 1. 청소년센터 3층에 개소하였다.

 봉화군 청소년센터(소장 박영덕)는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하여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봉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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