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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병곡면 영4리, 영리해수욕장. 블루로드 주변 환경정비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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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김병화 기자] 영덕군 병곡면 영4리 마을주민 30명은 지난 17일 오전 6시부터 영리해수욕장과 블루로드, 마을주변의 환경을 정비했다.

주민들은 영리해수욕장 및 블루로드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4리 주민들은 정기적으로 마을과 블루로드, 해수욕장 청소를 실시해 로하스 영덕만들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 왔다.

영4리 김정엽 이장은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블루시티 영덕을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8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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