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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기부 이어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17일
↑↑ 영탁 팬클럽이 영덕군에 물품을 기부했다
ⓒ CBN뉴스 - 영덕
[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전북 순창군에서 전해성 부군수와 직원 4명이 영덕군을 방문해 800만원 상당의 장류세트를 전달하고, 이재민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8월에는 영덕군에서 순창군에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출향기업인 김명일 신명IMC 대표도 영덕군을 찾아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인기 트로트 가수 영탁의 팬클럽 대구경북 모임에서 16일 강구면에 세탁세제 80세트를 기부하기도 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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