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덕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물품 기탁 이어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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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에 지난 4일 화재피해를 입은 영덕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및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영덕야성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일동(교장 박경희) 379만원, 영덕군 이장연합회 회원 일동(회장 신병윤) 300만원, 영덕 경찰서(서장 박종우) 231만원, 재경 영덕군 축구단(단장 이철훈) 200만원, 영덕 경찰서 보안 자문협의회(회장 김수용), 영덕 경찰서 경찰 발전 협의회(회장 이성남), 영덕군 재가장기요양협회 회원일동(회장 이유삼), 영덕군 출입기자 협의회(간사 박노환), 글로리모텔(대표 임금숙), 형제종합건설(대표 박기만), 영덕군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 100만원을 영덕시장 화재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대호수산에서 대게 선물세트 16박스(850만원 상당), 영덕읍·영해면 구세군교회에서 라면70박스(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09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