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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민선 6기 지역현안 해결 위한 잰걸음

-직접 찾아 가는 행정으로 실천으로 활기찬 영덕 건설에 앞장-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7일
 
↑↑ 이희진 영덕군수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이희진 영덕군수는 지난 25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주요 실국을 방문하였다. 폭넓은 군정 수행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실국장에서부터 실무관에 이르기까지 영덕군의 현안과 군정현황을 알리는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이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동해안 119 특수구조단 유치 건의와 함께 군의 주요현안사업인 도시가스 조기공급을 위해 도비 10억원 지원과 제2농공단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중견기업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고, 특히 옥계유원지 관광자원 개발사업, 신정동진 축산항 경관개선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에 경북도청 각 실국에서도 현안 사안을 면밀히 검토하기로 하고, 영덕군과 경상북도의 상호 협조로 신도청시대 희망 영덕을 만들어 가자고 화답했다.

이 군수는 지난 1일 민선6기 취임 이후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민들의 민원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업현장과 피서객맞이 관광지를 찾아 사전 재해예방대책을 점검하였으며, 제2회 영덕대게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현장에서 영덕홍보를 위하여 뜨거운 여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희진 군수는 "민선6기는 신도청시대, 광역교통망 구축 등 새로운 기회의 시대로 영덕의 활기찬 미래의 발판을 건설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다“라고 전하며 ”현안사업의 조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5년 국․도비 확보에 힘쓰고 새로운 성장 동력사업의 발굴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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