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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15년 군정 빛나는 성과 거둬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등 33건 수상, 8억 7,830만원 확보-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12월 29일
[김병화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올해 민선 6기 군정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다방면에 걸친 적극적인 정책을 수행한 결과 중앙부처, 경상북도, 민간 부분에서 33개의 상을 수상하고 시상금 및 상사업비로 8억 7,830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규제개혁, 건축, 복지, 문화관광, 일자리, 에너지, 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른 수상을 보이며 군민이 생활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군정수행 부분에서 모두 활발한 업무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군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수상, 국민안전처로부터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평가 우수기관 수상, 보건복지부로부터 드림스타트 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영덕 블루로드) 등 총 9건의 중앙평가 수상을 거뒀다.

 또한 경상북도로부터 시․군 규제개혁 추진실적 최우수, 계약원가심사운영 최우수, 산불방지 최우수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수, 상반기 시군 일자리창출 우수상 등 13개의 수상을 일궈 냈으며, 이와 함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부터 예주문화예술회관 최우수 공연장상 수상 등 11개의 민간부분 수상도 기록했다.

 
↑↑ 2015 한국관광의 별 수상장면
ⓒ CBN 뉴스
영덕군은 영덕대표특산물인 ‘영덕대게’를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영덕대게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결과 특산물 부분에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코리아 탑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영덕대게의 브랜드 파워를 전국에 자랑했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영덕대게거리가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린 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영덕대게축제가 2016년도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 2015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장면
ⓒ CBN 뉴스
또한 군민들의 최고 관심사인 일자리창출 부분에서도 일자리 전담부서 신설과 직업상담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일자리센터 운영,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수상, 경상북도로부터 상반기 시군 일자리창출 우수상,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소하천정비사업 평가」에서는 사전재해예방, 설계시공 적정성, 친환경 공법 적용 등에 대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상으로 상사업비 7억원을 받게 되기도 했다.

 영덕군의 이러한 결실은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자치행정 구현을 위해 그동안 수많은 지역현안과 새로운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뒷받침한 결과이다.

 영덕군은 “올해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 더욱 살기 좋은 영덕을 만들어 나가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5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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