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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내년도 국비확보 막판 `총력전`

-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예결위원과 면담, 지원과 협조 당부 -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17일
↑↑ 추경호 예결위원(가운데)와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협의하고 있는 이희진 영덕군수(오른쪽)과 최명식 기획감사실장
ⓒ CBN뉴스 - 영덕
[김병화 기자]= 영덕군(이희진 군수)은 지난 16일(수)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결위원 면담 등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희진 군수는 예결특위 소위원회 증액심사가 시작되는 16일 예결특위 소위 위원들을 만나 영덕지역 주요 국비사업에 대해 201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올 연말 상주~영덕고속도로 개통 및 2017년 동해선(포항~영덕)철도가 개통 예정을 맞아 영덕군은 광역교통망 시대에 대비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되어야 할 강구대교 건설 (452억원), 죽장~달산 국지도 신설(436억원), 산림버섯테크노파크(180억원)에 대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국회 예결특위 소위원회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 예결위원들을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며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의결되기까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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