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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동해안 해양개발사업에 발맞춘 해양레저스포츠 교실 운영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12일
↑↑ 해양레저스포츠 교실 운영
ⓒ CBN뉴스 - 영덕
[cbn뉴스=김병화 기자] 영덕군에서는 오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동해안 해양개발과 레저 인프라 확산을 위해 해양레저스포츠교실 운영한다.

해양레저문화의 빠른 확산에 대비함은 물론 바다 속 수중세계를 탐험하며 해양개발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력을 양성코자 영해면 대진리 소재 영덕군 해양레저스포츠센터에서 지역내 중, 고, 대학생(학생우선), 일반인(군인) 등 60명을 대상으로 스킨스쿠버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

피서기와 여름방학을 활용한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에 의한 잠수이론과 풍부한 해양실습 등 30시간에 걸쳐 교육이 실시되며, 수료자에게는 Open Water 초급자격증을 발급해 해양관광자원 홍보요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해양레저스포츠교실을 운영함으로써 해양레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해양관광시대에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병화 기자 / kbh1199@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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